피투성이 격투장 된 백악관… “검투사로 대중 현혹하던 로마 떠올라”

2026.06.15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2216

조선일보

트럼프 팔순 ‘백악관 UFC’ 가보니

“백악관에서 벌어지는 UFC 경기라니. 믿어지나요? 정말 초현실적인 장면입니다.”

14일(현지 시각) 사상 처음 워싱턴 DC의 백악관을 무대로 하는 이종격투기(UFC) 경기 ‘UFC 프리덤 250’이 이날 여든 번째 생일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최측근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의 공동 입장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이 백악관 사우스론의 우뚝 솟은 특설 무대 ‘더 클로(claw·집게발)’가 보이는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자, 경기를 생중계하던 CBS 해설자이자 매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성향의 인플루언서 조 로건이 흥분된 목소리로 “믿어지지 않는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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