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이면 날리는 제구, 배터리가 풀었다… 쐐기 스리런 김형준 “자기 공 믿고, 제발 존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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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포수의 숙명일까. NC
김형준 은 1일 창원 삼성전 7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때렸다. 하지만 경기 후 그는 자신의 홈런보다도 올 시즌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동료 투수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했다. 전날 NC 마운드는 사사구 16개를 내줬다. 선발 커티스 테일러 이후 6회부터 등판한 투수 7명이 사사구 1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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