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46656
국제신문
2년 뒤 총선 대비 효용성 입증 안간힘 무소속 한동훈(부산 북갑·사진) 의원의 초반 행보가 부산과 북구 다지기, 그리고 여권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공세에 집중된다. 부산과 보수 지지층에 자신의 효용성을 입증하기 위한 것으로 2028년 총선, 2030년 대권을 위한 전략적인 사전 작업에 들어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후에도 한 의원의 북갑 소통 행보는 계속된다. 한 의원은 최근 보좌진 구성도 완료했다. 특히 수석보좌관에는 북구 출신인 김재현 전 인천대 감사를 기용해 약점인 ‘지역 연고성’을 보강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인수위 시절 부대변인을 지낸 김 전 감사는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부산 구덕고 2년 선배다. 그는 2024년 총선 때 국민의힘 북갑 후보로 공천을 신청하기도 했다. 한 의원은 국회 상임위도 부산과 북구 현안 추진에 도움이 되는 위원회를 맡겠다는 입장이다. 한 의원 측은 “여러 상임위를 놓고 고심중이지만, 상임위 선택 기준의 1순위는 부산과 북구”라고 말했다. 무소속 의원의 상임위는 국회의장이 최종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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