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수비대 경고 불구 유조선 1척 오만 제안 새 항로 이용 호르무즈 빠져나와

2026.06.25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028941

뉴시스

선박 추적 데이터 "다른 선박 여러 척, 뒤따라"…아직 사고 발생 보고 없어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이란이 지정한 항로만을 이용해야 하며, 다른 항로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할 경우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위협에도 불구, 라이베리아 유조선 '스토익 워리어'호가 25일 오만이 국제해사기구(IMO)와 협력해 제안한 새로운 항로를 이용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다.

'스토익 워리어'호의 통과와 이란 혁명수비대의 위협은 이란 전쟁의 영구 종식을 목표로 한 잠정 합의 조건을 둘러싸고 이란과 미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문제부터 이란이 비축한 고농축 우라늄의 향후 처리에 이르기까지 지난주 체결된 협정의 조건들에 대해 점점 더 격렬한 논의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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