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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원주종합체(원주), 고용준 기자] 스노우볼 조합으로 KT가 매세트 젠지를 위협했지만, 미드에서 철옹성 같이 버티던 그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멜, 애니, 리산드라까지 매 세트 범상치 않은 캐리쇼를 펼친 ‘쵸비’ 정지훈이 ‘로드 투 MSI’ 4라운드의 주인공이 됐다.
젠지는 13일 오후 강원도 원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로드 투 MSI’ 4라운드 KT와 경기에서 ‘쵸비’ 정지훈의 특급 캐리와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어우러지며 3-0 으로 승리했다. ‘쵸비’ 정지훈은 14표 중 10표를 득표하며 4라운드 경기의 POM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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