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기업들의 후회… AI 믿고 잘랐던 베테랑 다시 모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5478
조선일보
부메랑이 된 AI발 해고
미국 자동차 기업 포드는 차량 품질 검사와 설계 검토 등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면서 2020년부터 최근까지 5000명을 해고했다. 하지만 품질 문제가 잇따랐다. 지난해에만 리콜 152건을 진행했는데 미 자동차 업계에서 최다였다. 회사는 결국 품질 문제 해결을 위해 퇴직자를 포함한 베테랑 엔지니어 350명을 다시 채용했다. 이들은 젊은 직원을 교육하며 설계 검토를 주도하고, AI 도구 개선 업무도 맡고 있다. 포드는 “AI는 훌륭한 도구지만 학습시킨 정보만큼만 일한다”며 “우리는 AI를 도입하고 요구 사항을 입력하기만 하면 고품질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오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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