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美대사, 취임 선서까지 했는데… 송영길 “아쉬움이 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4845
조선일보
비건 前부장관 언급 “이런 분이 왔더라면”
“임명 후 논란 말고 인사 前 영향력 발휘해야”
도널드 트럼프 정부 2기 초대 한국 대사로 미셸 박 스틸 전 하원의원이 취임 선서를 마치고 다음 달 중 부임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미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앞으로는 임명 이후 논란을 반복하기보다 사전에 양국이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을 추천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적극적인 외교·정치 영향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사에 대한 인사권은 미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송 의원이 이같은 주장을 한 것은 ‘실향민의 딸’로 의회에서 북한·중국 등에 강경한 목소리를 내왔고, 국내 보수 진영 인사들과도 가까운 스틸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여권 일각의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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