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왜 월가 갈까…떠오르는 TSMC ‘꿀맛 기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3723
중앙일보
SK하이닉스가 다음 달 미국 나스닥에 ADR(미국 주식예탁증서) 방식으로 상장한다. 티커는 ‘SKHY’.
2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ADR의 실물 담보 역할을 하는 주식은 SK하이닉스 보통주 최대 1779만 주다. 지난 23일 종가(255만5000원)를 적용하면 총 45조4534억원 규모의 예탁증서가 발행된다. 시장은 이번 ADR 상장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 메모리 반도체 설비 투자 규모가 수백조원대로 불어나면서 대규모 투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 미국 증시에서 직접 달러를 조달하는 것이 환율 리스크와 자금 조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은 미국 투자자가 해외 기업 주식을 미국 증시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미국 주식예탁증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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