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SMR에 엇갈린 부산... 원전 밀집도는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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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한수원 부지선정평가위원회 '기장군' 결과 발표에 지자체는 환영, 환경단체는 강한 반발 ▲ '세계 최대의 원전 밀집 지역'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해수욕장 인근에서 바라본 영구정지 된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재가동에 들어간 2호기, 그 옆으로 3~4호기의 모습. 지역적으로 맞닿아 있는 부산과 울산의 이 일대는 무려 10기의 원전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SMR(소형모듈원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 김보성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전) 건설지역을 확정하면서 찬반이 엇갈린다. 부산 기장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0.7기가와트 SMR을 지을 후보지로 선정됐는데, 이를 반긴 유치 지자체와 주민들은 경제적 영향을 크게 기대하는 눈치다. 그러나 철회 투쟁에 나선 환경단체는 검증도 안 된 데다 원전 밀집도가 더 높아지게 됐다며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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