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에 매도대금담보대출 ‘쑥’…증권사 넉 달 만에 536억 벌었다

2026.06.14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31560

디지털타임스

증시 활황으로 주식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의 매도대금담보대출 이자수익도 빠르게 늘고 있다. 주식 매도 후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자금을 먼저 찾으려는 수요가 커진 데다 일부 자금은 미수금 상환이나 추가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매도대금을 담보로 잡아 회수 위험이 낮은데도 연 8~10%대 금리가 적용되면서 증권사들이 증시 호황기에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으로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상위 10개 증권사의 매도대금담보대출 이자수익은 총 535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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