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에 무너지는 안전망… 힘들어진 서민들 보험부터 깼다

2026.07.01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58351

국민일보

보험연구원 3년간 73만건 추적

비은행권 대출에 연체 쌓일 수록

급한 불 끌 현금 마련 위해 해지

생명보험 5년 유지율 43% 그쳐

빚에 밀린 가계가 ‘마지막 안전망’인 보험계약부터 깨고 있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은행에서 더 이상 돈을 빌리기 어려워 비은행권 대출에 기대거나, 연체가 쌓인 차주일수록 보험을 해지할 가능성이 크게 나타났다. 당장 생활비와 빚 상환에 쓸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의 질병·사망·노후 보장을 포기하는 가계가 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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