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음바페 대단한 사람…근데 메시는 사람이 아니다

2026.06.23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2655

중앙일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최다골 신기록을 세우는 데 걸린 시간은 단 두 경기였다. 그 기록이 흔들리는 데 걸린 시간은 5시간이었다.

23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J조 2차전. 메시는 혼자 두 골을 몰아치며 아르헨티나의 오스트리아전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면서 월드컵 역사를 새로 썼다. 여섯 번째 월드컵 무대에서 통산 17, 18호 골을 터뜨리며 독일의 ‘헤딩 머신’ 미로슬라프 클로제(16골)를 넘어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 알제리와의 1차전(3-0 승)에서 해트트릭으로 클로제와 어깨를 나란히했던 메시는 단 한 경기 만에 새 역사를 썼다. 이번 대회 아르헨티나가 기록한 5골을 모두 그가 책임졌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