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울산항 방사선감시기 현장점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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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최원호 원안위원장이 19일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천연방사성물질 취급업체 코스모화학과 울산항만공사를 방문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코스모화학의 공정부산물 선별 절차·보관 등 처리 현황을 살피고 "상대적으로 작업자 위해도가 낮은 수준이라 하더라도 발생부터 처리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항만공사에서는 울산항 운영 현황과 화물 방사선 감시기 운영실적을 보고받고 부두 출입구 현장에서 감시기 경보 발생 시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최 위원장은 "울산항이 전통적인 석유 화학 중심 항만에서 친환경 에너지 물류 허브로 전환을 꾀하고 있는 만큼 방사성 물질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감시해달라"고 말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금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준비를 위한 제6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기구회의가 지난 8~18일 독일 본에서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견종호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관계부처 담당관·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청정에너지 전환과 전력화 문제가 강조됐고 제3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국 튀르키예는 2035년까지 글로벌 최종 에너지 소비 중 전기 비중 35% 목표 달성·제로 웨이스트 등 10대 행동의제 주요 분야를 발표했다. 한국 정부대표단은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각국 온실가스 감축목표·이행점검을 위한 보고서 제출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무역-기후변화 대화에서는 기후 관련 무역조치의 비용과 상호운용성 문제를 균형 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참가국들은 한국의 여수 유엔기후변화주간 개최에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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