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중왕전 진출' 축포 뒤편… '53년 역사' 충북청주 U18 운호고 축구부, 1년 만에 다시 켜진 '해체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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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베스트일레븐> 임기환 기자
지난 5월, 대한민국 프로축구 2부리그 K리그2 충북청주FC U18 운호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들은 그라운드 위에서 얼싸안았다. '2026 K리그 주니어 U18' C조 최종 3위. 전국 고등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 진출권을 따낸 순간이었다. 1973년 창단 이래 53년 만에 처음 밟는 왕중왕전 무대다. 오는 8월 14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전국 권역별 상위 64개 팀만이 초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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