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에게 배웠나? 90㎞대 커브로 찾은 생존의 방법…"신기하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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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그런 류의 커브를 저도 가지고 있어서 신기하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최지광 (28· 삼성 라이온즈 )은 최근 '느린 커브'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시속 100㎞가 채 나오지 않은 공에 타자들이 당황하기 일쑤였다. 지난 23일 잠실 LG 전에서 문보경에게 던진 초구 커브는 96㎞가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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