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매파 쇼크’ 뚫어...美 반도체·우주 종목 상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00066
한국경제
미국 뉴욕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쇼크’가 테마였다. 케빈 워시 미국중앙은행(Fed) 의장의 취임 후 첫 FOMC에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매파적 기조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뉴욕 증시의 핵심인 반도체와 스페이스X 상장 후 새로운 축이 된 우주 분야 종목들이 FOMC의 매파 쇼크를 뚫고 상승세를 보였다.
인텔은 번스타인이 투자 전망 보고서에서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의 도래로 중앙처리장치(CPU)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나스닥 정규장에서 3.46% 상승한 121.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론은 오는 24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도이치방크와 씨티은행이 각각 목표주가를 1500달러, 1200달러로 높이면서 나스닥 정규장에서 2.20% 상승한 1043.19달러에 마감했다. 브로드컴(4.30%), AMD(1.02%) 등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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