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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잠실 올림픽공원에 집결한 가운데, 경찰이 잠실 개표소 강제 진입을 시도하면서 물리적 충돌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두고 주권자를 향한 공권력의 무력 진압이자 국가폭력이라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다.
나 의원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와 선관위의 총체적 부실 의혹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개표소 현장을 무력으로 밀고 들어가는 것은, 사태의 핵심 증거를 인멸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범죄 은폐 행위로 오해받을 소지가 충분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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