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56조 엑소더스…'24시간 거래' 돌파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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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올해 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156조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원화 가치가 달러 대비 6% 가까이 주저앉았다. 이런 가운데 오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거래가 24시간 가능해지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과 환율 안정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원·달러 환율(주간 거래 종가 기준)은 평균 1,484.56원으로 집계됐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 상반기(1,493.08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미국 상호관세 충격으로 환율이 급등했던 지난해 상반기(1,426.71원)보다도 평균치가 60원 가까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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