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0916
중앙일보
직장인 이모(48)씨는 올해 말 이사를 앞두고 비상금 용도로 1억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 대출)을 알아봤다. 하지만 은행으로부터 5000만원 이내만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씨는 “1억원 한도를 열어두고 이사 비용이나 생활비가 부족할 때 꺼내 쓸 계획이었는데 한도가 절반으로 줄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최근 거세진 빚투(빚내서 투자) 우려에 은행권이 신용대출에 빗장을 걸었다.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도 신용대출 규제를 강화했다. 수억원의 연봉을 받는 고소득자도 신용대출 한도가 1억원으로 줄고, 사용하지 않던 마이너스통장(이하 마통)의 재연장 한도마저 깎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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