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벨라스케즈 악몽...이이무라는 롯데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518188
일간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는 지난 시즌 후반기, 구단 역사에 남을 오판을 했다.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좌완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 을 방출하고, 메이저리그(MLB) 이력이 화려한 빈스 벨라스케즈 를 영입했다. 데이비슨이 타순이 한두 바퀴 돈 뒤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이어갔기에, 구위가 좋은 우완 투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공교롭게도 이후 롯데는 하락세를 탔다. 8월 중순 14경기 연속 무승(2무 12패)로 추락하며 플러스 12였던 승패 차이가 1로 줄었다. 그렇게 3위에서 5위로 떨어지며, 반등 실마리를 만들지 못하고 7위로 시즌을 마쳤다. 롯데가 무너지고 있었던 시기 벨라스케즈는 부진했고, 불펜으로 밀렸다. 등판한 11경기 평균자책점은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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