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소아암 1위 급성 백혈병 재발 원인 찾았다…맞춤형 치료 돌파구

2026.06.17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1924

서울경제

염색질 구조 교란해 DNA 복구 막는 원리 세계 최초 규명 국내 연구진이 가장 흔한 소아암인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의 치료 예후를 악화시키고 항암제 내성을 유발하는 핵심 유전자를 규명했다.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보이며 재발하는 난치성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새로운 맞춤형 치료 전략 마련에 중대한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김홍태 교수팀은 삼성서울병원 유건희 교수, 부산대 의과대학 김윤학 교수팀과 함께 환자의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ZNF184’ 유전자가 암세포의 DNA 복구 시스템을 마비시켜 질병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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