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0314
중앙일보
이란 전쟁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오는 1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전후 중동 질서의 향방을 가를 첫 외교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각국 정상들은 중동 안정화 방안과 대(對)이란 후속 조치 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13일 언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종전 이후 구상도 일부 공개했다. 그는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면 이란은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고 호르무즈해협을 개방할 것이며 미국은 대이란 해상 봉쇄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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