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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중동 순방을 시작하며 "어떤 나라도 국제수로를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나 이용료를 부과할 수 없다"며 "이는 국제법에 명시된 원칙이며 호르무즈 해협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의 발언은 미국과 이란이 지난주 체결한 양해각서(MOU) 이후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호르무즈 해협 운영권 논란에 대해 미국의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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