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만 사면 돈 버는 줄"…레버리지 투자한 개미들 '비명'

2026.06.20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00936

한국경제

상승장 떠받친 '빚투'…반대매매 경고등

"위험 감내 가능한 수준 맞춰 투자해야"

코스피지수가 '9천피'(코스피 9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시장 안팎에서는 '빚투(빚내서 투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용거래와 마이너스통장 등을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가 급증하면서다. 증권사들은 신용융자 제한과 증거금률 상향에 나서며 위험 관리에 들어갔다. 신용거래융자 잔액 38조 육박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37조800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27조2864억원과 비교하면 약 10조원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올해 초 증시 상승과 함께 신용융자 잔액이 가파르게 증가한 것이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28조8433억원, 코스닥시장 잔고가 8조957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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