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스틸 주한미대사 인준안 가결…트럼프 2기 첫 주한대사

2026.06.17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1351

중앙일보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71)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에 대한 미 연방 의회 인준 절차가 17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이날 열린 연방 상원 본회의 표결에서 스틸 후보자 지명안이 찬성 55표, 반대 39표로 가결되면서다. 야당인 민주당에서 팀 케인 상원의원(버지니아), 진 샤힌 상원의원, 무소속 앵거스 킹 상원의원(메인) 등이 찬성표를 던지며 초당적 지지를 보낸 결과다.

이로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13일 스틸을 주한미대사 후보자로 지명한 지 두 달여 만에 상원 인준까지 모두 마쳤다. 스틸 후보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명장 서명과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외교사절 임명 동의) 절차를 거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공식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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