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처럼 '췌장'에도 지방 낀다… 놔두면 췌장암 가능성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111865
헬스조선
많은 사람들이 ‘지방간’에 대해서는 알고 걱정하지만, 지방췌장질환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그러나 지방췌장질환은 2형당뇨병이나 췌장염 그리고 췌장암보다 흔하면서 이들 질환의 발생 위험을 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맥스 페트로브 교수는 “지방췌장질환은 수십 년간 관찰되어 왔지만, 아직 이에 대한 사회적 인지가 부족한 채 간과되고 있다”며 “그러나 췌장에 지방이 생겼다는 것은 더 심각한 췌장 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했다. 아직 연구 결과가 누적되는 단계이기는 하지만, 지방췌장질환이 외분비 췌장 기능 부전, 췌장염, 췌장암 등의 발생 위험을 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외분비 췌장 기능 부전은 췌장이 생성하는 소화 효소가 부족해 소화가 원활히 일어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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