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지고 집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2287
중앙일보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극적 반등에 성공했다. 봄이 아닌 여름에 신바람 5연승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제부턴 안방 부산으로 돌아가 중위권 도약과 하위권 잔류의 갈림길에 선다.
지난주 롯데는 최고의 일주일을 보냈다. 6경기를 5승 1무로 마쳐 단 한 경기도 지지 않았다. 지난 16~18일 SSG 랜더스와의 인천 3연전을 2승 1무로 마쳤고, 19~2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고척 3연전을 싹쓸이했다. 앞서 지난 14일까지만 해도 잠실 LG 트윈스전 패배와 함께 시즌 두 번째 최하위를 찍었는데 16일 SSG전 승리 후 9위, 19일 키움전 승리 후 8위로 각각 올라섰다. 22일 현재 7위 NC 다이노스와의 격차를 3경기까지 좁혔다. 롯데 선수들은 21일 승리 후 다 같이 마운드에 모여 다섯 손가락을 활짝 펴 보이며 5연승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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