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513132
더팩트
한국의 상대가 아니던 일본, 이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나
2026 북중미 월드컵 통해 격차 재확인, 흔들리지 않는 철학 필요
[더팩트 | 최순호 전 국가대표] 1980년 국가대표로 처음 태극마크를 단 뒤 1991년까지 약 12년 동안 일본과 15차례 안팎의 한·일전을 치렀다. 당시 일본은 솔직히 말해 한국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대부분 두세 골 차 승리를 거뒀고, 패배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이 사실상 유일했다. 경기력에서도 기술과 투지, 경험, 자신감 모두 한국이 앞섰다. 당시 선수들에게 일본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지만, 동시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뛰는 경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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