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정책위의장 구인난...당권파도 '극우' 거리두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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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당 4역' 정책위의장 찾기 난항...2주째 공석
지도부 내에서도 "김민수와는 거리 둬야" 이견
도돌이표 거취 논의 언제까지..."계획 밝혀야"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에 직면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요구를 일축하며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측근 사이에도 균열이 감지되며 고립되는 모습이다. 당장 당 4역 중 하나인 정책위의장을 맡겠다는 의원을 찾지 못해 2주째 공석 상태다. 당권파 내에서도 강성파인 김민수 최고위원과는 "거리를 둬야 한다"며 사실상 장 대표의 노선 전환을 요구하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장 대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전국 재선거'를 요구하며 '나 홀로 장외투쟁'을 이어가는 나름의 승부수를 띄웠지만, 당내에서는 오히려 장 대표 스스로 자신의 입지를 좁히는 '악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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