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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반도체 호황을 등에 업은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2030세대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거래량이 급증한 데 이어 집값이 단기간에 치솟자 계약 해제 사례까지 늘어나는 등 시장 과열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23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5월 경기도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매수인 가운데 2030세대는 1만5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7673건) 대비 37.3% 증가한 수치로, 전체 매수인의 38.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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