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8739
한국경제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로 하면서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 20여척도 빠져나올 길이 열렸다. 다만 기뢰 제거와 안전 항로 확보, 선박 병목 가능성 등 변수가 남아 실제 이동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머물고 있는 한국 선박은 모두 24척이다. 한국 국적 선박과 현재 한국 국적은 아니지만 용선 기간 등이 끝난 뒤 한국 국적을 취득할 예정인 선박이 포함된 수치다. 지난달 4일 피격 이후 두바이항으로 예인돼 수리에 들어간 HMM 화물선 '나무호'도 정부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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