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에서 회생절차까지…JTBC 15년, 콘텐츠 경쟁 '독' 됐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35303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JTBC의 출발은 화려한 콘텐츠와 함께 했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JTBC는 정우성·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빠담빠담'을 선보였다. 영화배우 정우성을 안방극장으로 끌어들인 이 작품은 당시만 해도 종편의 제작 역량과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콘텐츠였다. "콘텐츠로 승부하겠다"는 JTBC의 야심이 담긴 작품이었다.
실제 JTBC는 출범 이후 콘텐츠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섰다. 개국 초기에는 시청률 부진과 적자가 이어졌지만 드라마와 예능, 보도 부문에 꾸준히 자금을 투입했다. 이후 'SKY 캐슬', '부부의 세계', '재벌집 막내아들' 등 연이어 흥행작을 배출하며 종편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방송사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