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07101
이데일리
블룸버그 "애플 AI 위기론 종식할 실마리 찾아" 팀 쿡 애플 CEO가 WWDC26 기조연설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AFP)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모델을 기반으로 재탄생한 애플의 새로운 시리(Siri) AI가 비록 경쟁사 대비 기능적 완성도는 여전히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지만, 지난 수년간 애플을 짓눌러온 인공지능 위기론을 종식할 실마리를 찾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WWDC 2026에서 공개한 iOS 27 및 맥OS 27 베타 버전을 통해 차세대 하드웨어 생태계를 위한 소프트웨어적 기반을 본격 구축했다. 특히 iOS 27 베타 코드에는 폴더블 기기의 다중 디스플레이와 기기 개폐 상태를 감지하는 메커니즘이 포함됐으며, 맥OS 27에는 터치스크린 맥북을 위한 ‘당겨서 새로고침’ 기능과 사이드카(Sidecar)의 풀 터치 입력 지원 등이 추가됐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내부적으로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은 오는 9월, 터치스크린 맥북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