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전 하루 앞둔 홍명보호, 30도 넘는 무더위 속 최종 담금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3721
조선일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이 걸린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하루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3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 마련된 훈련장에서 최종 전술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훈련은 초반 15분만 공개됐는데, 손흥민(LA 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옌스 카스트로프(뮌헨글라트바흐) 등 선수단은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훈련에 임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선수단이 처음에는 무더위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큰 무리 없이 훈련을 소화했다”고 했다. 선수들은 운동장 반 바퀴를 가볍게 뛰거나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고, 각자 조를 나눠 론도(볼 돌리기), 볼 띄우기 등을 하며 훈련을 시작했다. 조규성(미트윌란)이 공을 놓치자 손흥민이 놀리듯 크게 웃어보이는 장면도 있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