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2298
조선일보
서울시가 MBC의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보도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왜곡·과장해 시민들에게 중대한 오인·혼동을 유발했다”며 MBC와 보도본부장, 담당 기자를 상대로 정정 보도와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전날 서울시 일일 언론 스크랩에서 “편파·왜곡 보도 매체”라며 MBC를 제외한 데 이어 소송까지 내기로 한 것이다.
서울시는 소송을 제기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MBC가 지난달 15일부터 6월 3일까지 삼성역 철근 누락과 관련해 76번이나 반복해서 보도를 했다”며 “단순한 시정 비판 보도를 넘어 서울시가 해당 사안을 고의로 은폐하고 방관했다는 등 내용을 수차례 보도해 서울 시정의 신뢰를 중대하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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