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0991
중앙일보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16일 경찰과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국민의힘 중재로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시위 참가자 1명이 끝까지 반발해 실패했다. 이 때문에 시위 12일째인 이날까지도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한 체육단체의 업무가 마비됐다.
이날 오후 2시30분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현장에 있는 시위대를 향해 “우리가 국가대표의 대회 참여까지 막는다면 여기를 지킬 명분을 잃게 될 것”이라며 관계자 진입을 위해 길을 터줄 것을 설득했다. 실제 이번 시위로 인해 이날 펜싱 국가대표팀은 칼 등 개인 장비를 체육관에서 꺼내지 못한 채 빌린 장비를 챙겨 아시아선수권이 열리는 인도로 출국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