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예금만 하는 바보가 있어?"…개미들 '150조' 풀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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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예금 깨고 주식으로…전국민 투자시대
500조 퇴직연금도 주식시장으로 이동
카뱅부터 저축은행까지…수신 경쟁 격화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 자금 150조원가량이 증시로 유입되면서 은행권 자금 이탈이 본격화하고 있다. 투자자예탁금과 자산관리계좌(CMA) 잔고, 신용융자 규모가 일제히 증가한 반면 은행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예금(MMDA) 잔액은 급감했다. 증시 강세가 금융권 전반의 자금 흐름을 뒤흔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증시로 몰린 150조원…예탁금·CMA·신용융자 '급증' 18일 금융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124조원으로, 지난해 말 87조원에서 37조원이나 증가했다. 지난 4일에는 139조원까지 치솟으며 140조원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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