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TBS는 여기 있다…이젠 정치가 책임을 다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6340
미디어오늘
전국언론노동조합, 서울시청 앞 기자회견 “21개월째 무임금, 존폐 위기 상황 방치…시의회는 지원 조례 복원하고 서울시는 논의 테이블 나서야” "얼마 전 한 동료가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했다. 조금만 더 버텨달라고 했다. 그러자 생활이 너무 어렵다며 '실업급여라도 받아야겠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 3년 반 동안 구성원들은 회사가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 속에서 버텼고, 임금 체불도 버텼고,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시간도 버텼다. 많은 사람들이 폐국은 시간문제라고 했지만 아직 TBS는 여기 있다. 구성원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송지연 언론노조 TBS지부 공동비상대책위원장)
TBS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이후 지원조례 폐지로 폐국 위기에 접어든 지 3년이 흐른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의회 지형이 더불어민주당 중심으로 달라진 지금 TBS 정상화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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