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간부의 4000만달러 금괴 절도…美 최고 기밀 흔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00163
한국경제
미 중앙정보국(CIA) 고위 당국자의 4000만달러 규모 금괴 절도 의혹이 초비밀 정보작전 노출 우려로 번지고 있다. 절도 사건 수사가 합법적으로 운영된 고도 기밀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IA 전직 요원들은 이른바 '데이비드 러시' 사건이 미국의 적성국을 겨냥한 정당한 기밀 작전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러시는 지난 5월 공금 절도 혐의로 체포된 CIA 과학기술부문 고위 감독관이다. 이 부문은 요원들이 대화 감청, 비밀 사진 확보, 은밀한 통신에 쓰는 첩보 도구를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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