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기업가치 14배 늘 때 DX 반토막…삼성 '제 살 깎기' 심화

2026.06.17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38615

전자신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기업가치가 1년 만에 반토막났다. 전체 기업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가 안되는 수준으로 낮아졌다. 스마트폰·가전 등 기존 삼성전자 주력사업이 시장에서 소외됐다는 평가다. 반도체 호황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DX부문 독자적인 기업가치 회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불거진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 DX 부문 산출기업가치(Implied EV)를 91조4000억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달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산정하며 제시한 기업가치 총액은 3488조원이다. DX부문이 전체 기업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에 불과하다. 반면, DS부문의 기업가치는 3353조60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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