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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독하게 마음먹고 경기에 나서겠습니다."
KIA 타이거즈
정해영 은 지난 4월 독하게 마음을 다잡았다. 올 시즌 개막 직후 4경기에서 1세이브, 2⅔이닝, 평균자책점 16.88로 부진해 빠르게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직후였다. 이범호 KIA 감독과 코치진은 정해영의 구위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가장 크다고 판단했고, 진단은 정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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