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 된 절친' 황희찬·크레이치, 월드컵 그라운드서 '찐우정' 포옹 나눴다

2026.06.14 ·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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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사포판(멕시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 황희찬 이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인 체코와의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특별한 재회를 가졌다.

경기 전 그라운드를 밟던 황희찬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그를 미소짓게 만든 주인공은 다름 아닌 체코의 주장 라디슬라프 크레이치 . 두 선수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늑대군단' 울버햄튼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절친한 동료 사이다. 올 시즌 동고동락하며 함께 뛰어온 두 사람이 이번엔 월드컵 무대에서 적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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