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홍명보·정몽규 불러 청문회 연다…‘감독 선임’ 추궁

2026.07.02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31054

동아일보

문체위서 축구협회 청문회 추진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 한 국회 청문회를 추진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등을 증인으로 불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협회 운영 전반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2일 여권에 따르면 최근 22대 국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구성을 마친 민주당은 6일 후반기 문체위 첫 회의를 열고 축구협회 청문회 계획서 채택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내부적으로 현안질의와 청문회를 두고 검토했지만, 축구협회 문제와 부진했던 월드컵 대표팀 운영 문제를 보다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청문회 개최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현안 질의를 하면 축구협회 등에서 물타기를 하며 다른 사안으로 가려할 수도 있다”며 “보다 무겁게 검증하기 위해 청문회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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