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진 긴축 시계…ECB 이어 한국·일본도 금리인상 예고

2026.06.14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0376

중앙일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주 세계 중앙은행의 ‘수퍼위크’가 시작된다. 국제유가는 진정됐지만, 중앙은행의 시계는 긴축으로 기울고 있다. 호르무즈해협이 열리더라도 에너지 충격이 물가와 환율에 남긴 상흔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과 호주 중앙은행은 16일 나란히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이어 17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해 스웨덴·브라질·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줄줄이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18일에는 영국·스위스·노르웨이 중앙은행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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