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이 ‘번데기탕’ 못 먹는 이유…9000년 전 유전자에 답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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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컵 번데기.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미래 식량난을 해결할 대안으로 식용 곤충이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유독 유럽 국가에서는 관련 식품 산업이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흔히 문화권의 거부감이나 위생 관념 때문으로 여겨졌던 유럽인들의 뿌리 깊은 곤충 기피 현상이 사실은 문화적 편견이 아니라 수천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유전자 때문일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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