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따로 정부 따로’ 엇박자 출발···월드컵 실패 후 ‘협회는 전력강화위, 문체부는 K-축구혁신위’ 출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124459
스포츠경향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참사 이후 한국 축구계가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 분노한 여론을 달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정부가 각각 사태 수습과 인적 쇄신책을 들고나왔으나, 사전 조율 없는 ‘각자도생식’ 행보를 보이면서 시작부터 엇박자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뒤늦게 발표했다. 정몽규 회장의 사임과 홍명보 감독의 자진사퇴로 수뇌부가 마비된 상황에서 협회는 “이번 실패를 성찰의 계기로 삼고 대표팀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