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반대편이라며..." 대한항공 성폭력 피해자, '복직 후 괴롭힘' 노동부 진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519539
오마이뉴스
[현장] 서울남부지청 앞 기자회견, 대법원 승소 후 2차 가해 호소... "회사 돌아오기 위해 싸웠는데" ▲ 2차 가해 대한항공 성희롱 피해자 낙인·고립·괴롭힘 규탄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서울여성노동자회, 재단법인 호루라기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앞에서 '5년 소송·산재 휴업 끝 복귀했더니 또 2차 가해 대한항공 성희롱 피해자 낙인·고립·괴롭힘 규탄 및 노동청 진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를 지켜보던 피해자가 눈가를 만지고 있다. ⓒ 이정민
사내 성폭력 피해자를 4년 넘게 법정에 세웠던 대한항공이 이번에는 그를 고용노동부로 향하게 했다. 대한항공 사내 성폭력 피해자 장유정(가명)씨는 회사 복귀 이후 직장 내 괴롭힘과 2차 가해를 당했다며 16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 진정을 제기했다. 그는 2020년 7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고 성폭력 발생의 사측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받아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