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 수료한 클락 US오픈 선두, 김주형은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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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년 전 메이저 대회에서 컷 탈락 후 분노를 참지 못하고 라커룸 시설을 파손하며 물의를 빚었던 윈덤 클락(미국)이 1년 만에 반성과 함께 선두에 나섰다. 슬럼프를 겪던 김주형은 공동 2위로 도약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클락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제126회 US오픈 3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로 2위 그룹에 6타 차 선두다. 2라운드까지 4타 차 선두였던 클락은 하루 만에 격차를 2타 더 벌리며 우승에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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