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찬물 공세’...제네바 서명식 거부, 美독립 250주년엔 하메네이 장례식

2026.06.13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1894

조선일보

미국과 이란이 이르면 14일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을 할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등이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은 한국 시각 14일 오전 7시까지 아직 ’14일 서명’에 동의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란 측에선 “며칠 내 서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언급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란은 미국이 제안한 ‘제네바 서명식’을 거부하고 ‘비대면 원격 전자 서명’ 원칙을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이란 국영TV 대담 프로그램에서 “이번 합의는 협상의 최종 단계가 완료되는 대로 서명·발표될 것”이라며 “서명은 디지털 방식으로, 원격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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