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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고척=박수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의 '아시아 쿼터 대박'이 현실로 다가왔다. 뒷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일본인 수호신' 가나쿠보 유토 (27)가 마침내 두 자릿수 세이브 고지를 밟으며 KBO 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뚜렷하게 새겼다. 무려 12년 동안 대가 끊겼던 '외국인 투수 데뷔 시즌 두 자릿수 세이브'이자, 일본인 투수 기준으로는 16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유토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와의 홈 경기에 팀이 3-1로 앞선 9회말 2사 후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깔끔하게 매조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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